금융 & 경제

광역 알뜰카드, 전국확대, 후불교통카드, 앱 출시 등

Cherry Stone 2019. 3. 7.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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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가 사용지역 제한, 선불 충전 등의 불편사항을 개선해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여기에 카드사, 지방자치단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비 추가 할인을 ‘30%+α’로 더 확대된다고 합니다.




출처: 네이버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문재인 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입니다.
10% 할인된 정기권(월 44회 이용) 이용자가 대중교통을 타기 위해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지급(최대 20%)함으로써 교통비를 최대 30% 할인해줍니다.



출처: NEWSIS



전국 모든 지역에서 호환될 뿐만 아니라, 버스·지하철 등 대중교통 간 환승을 하더라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을버스, 광역버스, 지하철 등 다양한 요금 이용·결제가 가능해져, 개인별 사용 패턴에 맞게 전국 어디서나 광역알뜰교통카드 한 장이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선불교통카드 방식으로 지정 충전소를 직접 방문해 충전을 하고, 월 5.5만원 수준의 선불보증금을 먼저 내야 하는 부담이 있었지만 ‘후불교통카드’를 출시해 충전 부담은 없애고 수도권 등 전국 확대를 위한 서비스 기반을만들 계획입니다.
아울러, 전용 모바일 앱(가칭, ‘알뜰 Pay‘) 출시 등을 통해 별도로 카드를 소지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 하나로 이용 및 결제할 수 있게 할 계획입니다.


출처: 네이버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앱 작동방식을 대폭 간소화하고, 출발지, 도착지와 대중교통 이용 실적을 토대로 자동으로 마일리지를 산정해 이용자들의 번거로움을 대폭 줄였습니다.
여기에 교통비 절감 혜택은 더욱 강화했습니다.
기존에는 정기권(10% 할인, 약 5천원)과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적립(최대 20%(약 1만원) 할인, 평균 6000원 적립)을 통해, 월 평균 만원(대중교통비 5500원 기준)의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 할인혜택에 덧붙여 카드사, 지자체,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비를 추가 지원해, ‘30%+α’ 혜택이 가능해 진다. 국가와 지자체가 지급하는 보행·자전거 마일리지 보조 뿐만 아니라, 차량 2부제 등 환경친화적 교통수단 이용 및 대중교통 이용 실적에 비례한 추가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토부는 공식 공모절차를 통해 4월 중 대상 지자체를 선정, 시범사업을 추진 계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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