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 심리

햇빛 알레르기, 원인, 증상, 예방

Cherry Stone 2019. 3. 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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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생소한 햇빛 알레르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인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햇빛입니다.
햇빛 알레르기는 광과민증(光 過敏症)이라고도 부르는데, 알레르기는 본래 ‘어떤 물질’에 대해 면역이 과하게 반응을 할 때 일어납니다.
햇빛에는 자외선이 문제가 되는 ‘어떤 물질’이 될 수 있는 것이죠.
태양이 제일 강한 시간은 11시에서 2시이며 여름철이 가장 강하지만 햇빛에는 언제나 자외선이 있어 1년 내내 주의해야합니다.
또, 전문의들은 피부가 건강하지 않은 상태에서 햇빛에 노출되는 빈도가 잦을수록 햇빛 알레르기 발생 확률이 높아진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증상
햇빛 알레르기는 햇빛에 노출된 부위에 여러 형태로 피부병변이 나타나게 됩니다.
목부터 가슴, 손등과 팔, 다리 등 전신에 광범위하게 발생합니다.
주요 증상은 가려움과 피부가 타는 듯한 발진증상이 주로 나타납니다.




출처: 구글

피부만이 아니라 눈에도 햇빛 알레르기가 있는데요.
눈은 빛을 흡수해서 각막에 닿아 빛에 더 취약합니다.
자외선이 각막에 닿으면 눈이 충혈되고 따끔거리는 증상이 있습니다.
눈꺼풀은 얇고 예민해 붓기가 있습니다.
또, 이물감이 있기도합니다.

특히 소수의 분들은 피부가 노출된 것이 아닌 햇빛을 본 것 만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보이는데요.
이 경우에는 피부에 이상은 없지만 알레르기 대표 증상인 재채기를 합니다.
이 증상을 두고 ‘광반사 재채기’라고 부릅니다.


출처: 구글



예방법
1. 햇빛 피하기
자외선이 강한 11시에서 2시 사이에는 꼭 필요한 일이 아니라면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외출하게 된다면 긴 팔로 피부를 가리거나 긴 팔이 너무 덥다면 쿨토시 등을 착용해 피부를 가려주세요!
특히 폴리에스테르 소재가 자외선 차단이 효과적입니다.
또, 광반사 재채기 증상이 있으신 분들은 운전을 중 재채기로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선글라스로 가려주시면 됩니다.


출처: 네이버



2. 수시로 자외선 차단제 발라주기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중요한 생활습관입니다.
자외선은 햇빛 알레르기뿐 만 아니라 피부암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수시로 발라줘야 합니다.
차단제는 야외활동 2~30분 전에 꼼꼼히 바르며, 3~4시간마다 한 번씩 발라 줍니다.
그 이유는 중간에 땀으로 지워지기 때문입니다.
차단제를 고를 때는 자외선 B를 막아주는 SPF 지수가 50 이상, 자외선 A를 차단하는 PA지수인 플러스 표(+)가 세 개인 등급을 선택해 발라 줍니다.

3. 면역력 기르기
모든 병은 면역력이 떨어지면서부터 시작됩니다.
면역력을 기르는 것은 햇빛 알레르기만이 아니라 삶에서 가장 중요한 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충분한 수면을 취해주시고, 피부 면역력에 좋은 녹황색 채소 피망, 호박, 깻잎, 아욱, 양상추 등을 꾸준히 섭취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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