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 황사 대처법

봄철에 가장 심각한 황사와 미세먼지.
요즘은 봄철을 뿐만아니라 사계절 모두 보통 이상일때가 많죠?
하지만 봄철에 더 철처히 해야 합니다!!
작은것 하나 하나 먼저 실천하면 미세먼지 걱정은 NO! NO!

1. 적절한 환기
미세먼지 농도가 높거나 황사가 있을 때는 우선 창문부터 굳게 닫습니다.
하지만 밀폐된 상태에서 오히려 미세먼지가 축적되어 외부보다 그 농도가 높아질 수 있으므로 적절한 환기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 예보 등급이 '나쁨' 수준일 때는 환기를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지만, 예보 등급이 ‘보통’이나 ‘약간 나쁨’ 정도일 때는 차량이 많은 출퇴근 시간을 피해 30분 정도씩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환기를 시켜주는 시간은 음식을 조리하는 동안과 후가 적절합니다. 환기를 할 때는 창문을 활짝 열고, 선풍기를 동원해 기류가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합니다.

2. 마늘, 해조류 섭취
마늘에 다량 함유된 알리신은 수은이나 중금속 등 노폐물이 몸 안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며, 미역과 다시마 등 해조류에 많은 클로렐라는 지방,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유하고 있어 카드뮴, 납 등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늘과 해조류를 자주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등어나 녹차, 배, 미나리, 브로콜리, 무도 꾸준히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3. 황사방지용 및 미세먼지 마스크 착용
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작은 입자의 황사와 미세먼지 등을 걸러내는 황사방지용 마스크를 착용하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을 받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 마스크의 경우에는 미세먼지를 절반도 걸러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황사용 마스크라고 해서 계속해서 믿고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장기간 사용하면 기능이 떨어지게 되므로 하루 이틀 정도만 쓰고 새것으로 교체해야 합니다.

4. 소금물로 손 씻기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오면 우선 현관 밖에서 옷의 먼지를 탁탁 털고, 곧장 욕실로 가 얼굴과 손을 씻어야 합니다.
살균 소독 효과가 있는 소금을 이용하면 효과적으로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클렌징 폼에 소금을 조금 섞고 세안하거나 소금물로 가글을 하면 좋습니다.
이때 눈가와 콧 속도 잘 씻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민감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거즈 손수건에 미지근한 물을 적셔 눈가를 살살 닦아주고 식염수로 콧속을 씻어주면 좋습니다.

출처: 네이버

5. 물 많이 마시기
미세먼지로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기 위해서는 최대한 물을 많이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자주 마셔서 구강과 기관지 점막에 있는 오염 물질을 희석해야 하는데, 물은 노폐물 배설도 촉진시키고 오염된 공기나 자외선에 대한 피부 방어 능력을 키워주는 역할도 합니다.
물을 충분히 마셔 몸속에 수분을 공급하고 실내 습도 유지도 하면 좋습니다.
따끈한 차를 마셔 체내 수분을 보충하고, 실내 습도 역시 55% 내외로 유지해주세요.
공기 정화기와 가습기 등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

출처: 네이버

6. 물걸레질 & 필터관리
집안에 이미 들어온 미세먼지는 가구나 옷 등에 묻기 때문에 젖은 수건을 사용해 집안 가구들을 한 번씩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청소기를 돌리는 것보다는 바닥에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물걸레 청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먼저 물을 뿌리고 물걸레질을 하면 미세먼지가 물방울에 흡착되면서 제거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입니다.
공기청정기 필터, 자동차 에어필터를 점검해 외부에서 유입되는 오염된 공기를 잘 걸러내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잘 숙지하셔서 미세먼지&황사에 대처 잘 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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