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 효능, 칼로리, 데치는방법, 주의사항, 보관법, 땅두릅, 참두릅

요즘 한참 많이 먹는 두릅
두릅은 우선 참두릅과 땅두릅으로 나뉩니다.

참두릅
두릅나무 가지 끝에 자라는 새순으로, 하나밖에 달리지 않고 같은 나무라 해도 올라오는 시기가 달라 채취량이 많지 않습니다.
땅두릅
땅에서 캐는 두릅의 새순으로, 참두릅에 비해 굵직하고 미끈한 점액이 있습니다. 식감이 아삭하고 맛은 담백한 편입니다.

칼로리
100g 당 40kcal

효능
1. 피로회복
두릅 특유의 쓴맛을 내는 성분인 사포닌이 혈액순환을 도와서 봄철 피로 회복을 돕습니다.
철분,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C, 칼슘 등 영양분이 풍부하고 섬유질 함량이 높습니다.
한편, 땅두릅은 항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풍부하고 혈당을 떨어뜨리는 성분이 함유돼 있어 혈당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신경을 안정
두릅은 기운을 보해주고 신경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꿈을 많이 꾸거나 피로할 때, 수독으로 몸이 부을 때, 허리와 무릎에 힘이 없을 때, 탈항 증상에 치료제로 쓰였습니다.
한편, 약리실험에서도 원기회복을 돕는 강장 및 강심작용 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출처: 네이버

3. 신장기능 강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두릅은 신장기능 강화에도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 몸이 자주 붓거나 소변을 자주 보는 사람이 섭취하면 좋습니다.

4. 다이어트 및 피부 개선
옷이 점점 얇아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작합니다.
두릅은 다이어트에도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칼로리가 낮은데다 포만감이 오래갑니다.

섬유질 함량이 높은 두릅은 숙변을 제거해 피부를 깨끗하게 만들어줍니다.

5. 항암효과
두릅은 다른 나물들 보다 사포닌과 비타민C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암 유발 성분인 나이트로사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6. 혈액순환
사포닌은 혈액순환을 도와 혈당을 낮추고 혈관 내 유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킵니다.
특히 사포닌이 많이 들어 있는 두릅나무 껍질은 한방에서도 사용됩니다.

출처: 네이버

두릅 데치는 방법
1. 두릅을 데치기 위해 끓는 물에 소금을 조금 넣습니다.
2. 미리 두릅을 씻어 놓는다. 후에 두릅의 굵은 부분을 먼저 푹 담가줍니다
3. 머리 부분을 익힌 후 천천히 잎까지 모두 넣어 약 1분 정도 익힙니다.
4. 찬물에 담가 헹군 후 물기를 짭니다.

주의사항
수독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끓는 물에 데쳐 충분히 씻은 뒤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식중독균이나 잔류농약이 사라지고 특유의 쓴 맛도 약해집니다.
또 도시에서 자라는 야생 나물은 농약이나 중금속 등의 오염이 높고, 생김새가 비슷한 독초가 많으니 가급적이면 채취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보관법
두릅을 보관할 때는 뿌리에 묻은 흙을 가볍게 털어 비닐이나 뚜껑 있는 용기에 담아 냉장 보관해주세요.
특유의 향과 영양을 오랫동안 보존할 수 있습니다.

Table Story는 여러분에게 "♡ 공감" 에 행복과 기쁨을 느낌니다.*^^*
아래 "♡ 공감" 꾹~ 눌러 주세요 +_+
VV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