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어른용, 영·유아용 마스크는 크기만 다를 뿐 기능은 같습니다. 하지만 어른과 아이의 호흡기와 폐의 기능은 확연히 다릅니다. 그만큼 아이들에겐 더 취약한 것입니다. 이러한 연구조사와 갈 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 때문에 처음으로 정부가 영·유아용 미세먼지 마스크 기준을 세우기 위한 연구조사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현재 국내에 유통되는 보건용 마스크는 성인들의 신체적 특성에 맞춘 것이고 공식적인 영·유아용 마스크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출처: 네이버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7일 “영·유아들이 쓸 수 있는 보건용 마스크가 없다는 지적이 있어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며 “어린이가 보건용 마스크를 썼을 때 안면부의 흡기저항(공기가 원활하게 통과하는 정도)이 어느 정도인지 분석 중으로, 결과에 ..